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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시 된 구글 스태 디아, 해외 매체 평가 는 ‘부정적’




스태 디아 가 정식 서비스 를 시작 했다 (사진 출처: 구글 플레이)
▲ 스태 디아 가 정식 서비스 를 시작 했다 (사진 출처: 구글 플레이)

올해 상반기 게임 업계 를 뜨겁게 달군 클라우드 기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‘스태 디아’ 가 출시 됐다. 기존 PC 나 콘솔 과 달리 기기 성능 상관 없이 최대 4K 해상도, 60fps, HDR, 5.1 서라운드 사운드 품질 로 게임 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 에 전세계 게이머 이목 이 쏠렸다.

스태 디아 는 미국, 영국, 핀란드, 캐나다, 덴마크, 프랑스, ​​독일, 아일랜드, 이탈리아, 네덜란드, 노르웨이, 스페인, 스웨덴 까지 총 14 개국 에 먼저 서비스 가 시작 됐다. 아쉽게도 한국 은 1 차 서비스 국가 에 들지 못해 2020 년 이후 를 기약 하고 있는 상황 이다.

새로운 게임 플랫폼 이자 IT 선두 기업 구글 이 서비스 하는 ‘스태 디아’, 직접 체험 해볼 수 는 없지만 어느 정도 까지 원활한 게임 플레이 가 가능 할까 궁금 하다. 그 궁금증 을 해결할 수 있는 각국 스태 디아 체험단 의 평가 가 공개 됐다.

스태 디아 에 대한 해외 매체 평가 가 공개 됐다 (사진 출처: 메타 크리틱)
▲ 스태 디아 에 대한 해외 매체 평가 가 공개 됐다 (사진 출처: 메타 크리틱)

20 일 오후 3 시 기준, 메타 크리틱 에 올라온 스태 디아 평가 는 네 종류 로, 매우 긍정적 0 건, 긍정적 8 건, 복합적 25 건, 부정적 11 건 이다.

먼저 긍정적 인 평가 를 내린 매체 들의 평 은 “콘솔 게임 을 마치 모바일 게임 처럼 이동 중에 즐길 수 있다”, “고성능 PC 가 없는 게이머 에게 획기적인 플랫폼” 등 이다. 가장 높은 점수 인 80 점 을 준 TechRadar 는 “진정한 콘솔 의 대안 이자 잠재적 인 킬러 플랫폼, 경쟁 서비스 보다 대응 하는 게임 수가 적지 만, 스태 디아 는 4K HDR 을 지원 한다” 며 칭찬 을 아끼지 않았다.

반면 부정적인 평가 로 는 “신기 하긴 하나 기존 PC 나 콘솔 을 버릴 이유 가 되진 못한다” 라며 회의 적인 내용 이 지배적 이다. 그 이유 는 두 가지 문제 로 집어 볼 수 있는데, 바로 '적은 수 의 게임 타이틀' 그리고 '안정성' 이다.

타 플랫폼 에 비해 굉장히 적은 게임 을 보유한 '스태 디아' (사진 출처: 스태 디아 공식 트위터)
▲ 타 플랫폼 에 비해 굉장히 적은 게임 을 보유한 '스태 디아' (사진 출처: 스태 디아 공식 트위터)

현시점 스태 디아 라인업 은 ‘어쌔신 크리드: 오디세이’, ‘저스트 댄스 2020’, ‘레드 데드 리 뎀션 2’, ‘툼 레이더’ 시리즈 등 AAA 급 타이틀 을 포함 해 총 22 종 이다. 반면 경쟁 플랫폼 인 ‘지포스 나우’ 는 최대 600 여 종, MS ‘Xcloud’ 는 53 종 으로, 두 서비스 모두 아직 테스트 단계 지만 스태 디아 보다 게임 이 많다. DEN OF GEEK 은 “대다수 가 AAA 급 게임 이라고 해도 출시 첫날 라인업 이 이 정도로 적은 것은 부끄러워 해야 할 일” 이라고 평가 했다.

여기 에 인터넷 사용자 가 몰리는 시간대 에 플레이 할 경우 서비스 안정성 문제 가 발견 됐다. 환경 에 따라 그래픽 과 프레임 이 떨어지고 인풋 랙 이 발생 한다는 것이다.

60 매체 분석 자료 에 따르면 스태 디아 로 안정적인 4K 60fps 를 완벽 하게 구현 하려면 200Mbps 이상의 속도 가 필요 하다. 최상의 조건 ​​을 맞춘다 고 해도 일부 이펙트 효과 가 제외 되며, 텍스처 품질 도 낮다. 또 약 50ms 정도 의 인풋 랙 이 기본적 으로 발생 한다. 당초 구글 이 발표 한 “35Mbps 인터넷 속도 만 있어도 4K 60fps 게임 플레이 가 가능 하다” 는 말 과 는 거리 가 있는 셈 이다.

구글 이 발표 한 스태 디아 트래픽, 35Mbps 로도 4K 60fps 가 가능 하다 (사진 출처: 스태 디아 공식 웹 페이지)
▲ 구글 이 발표 한 스태 디아 트래픽, 35Mbps 로도 4K 60fps 가 가능 하다 (사진 출처: 스태 디아 공식 웹 페이지)

관련 하여 Engadget 은 “스태 디아 가 성공 하려면 대다수 사람 이 로그인 하는 환경 에서 잘 작동 해야 한다. 이웃 사람 이 집 에 돌아 오는 시간대 가 되자 입력 지연 으로 고통 스러운 시간 을 보내야 했다. 계속 해상도 가 떨어 졌고, 어떨 때는 버튼 을 눌러도 반응 이 느려 화면 을 따라갈 수 없었다 ”고 전했다.

또 Popular Mechanics 는 “스태 디아 가 마치 어디서나 플레이 가 가능한 서비스 처럼 이야기 이야기 되지만, 정확히는 WiFi 환경 에서 정상적으로 작동 하기 때문에 실제 모바일 환경 에서는 제대로 작동 하지 않을 수 있다” 라고 지적 했고, CNET 은 “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는 9 년 전부터 있었다. 스태 디아 는 그것 보다 기능적 이지만, 유감 스럽게도 크게 나아 졌다고 보기 어렵다 ”고 전했다.

각 매체 평가 를 종합 하자면, ‘대체로 부정적’ 이다. 긍정적 인 평가 를 남긴 매체 는 서비스 에 대한 만족 보단 잠재적 인 가능성 을 평가 했으며, 부정적인 평가 를 남긴 매체 는 정식 서비스 임에도 불구 하고 기대 했던 것 보다 성능 이 낮음 을 비판 했다.

구글 은 스태 디아 출시 직후 서비스 지역 과 기능 이 제한 적인 부분 에 대해 빠른 시일 내 확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. 지포스 나우, Xcloud 등 경쟁 서비스 가 빠르게 뒤를 추격 하고 있는 가운데, 과연 스태 디아 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의 왕좌 를 지켜 낼 수 있을지 그 귀추 가 주목 된다.

스태 디아 를 위협 하는 '지포스 나우' (사진: 게임 메카 촬영)
▲ 스태 디아 를 위협 하는 '지포스 나우' (사진: 게임 메카 촬영)
국내 테스트 를 진행 중인 MS 'Xcloud' 도 있다 (사진: MS 제공)
▲ 국내 테스트 를 진행 중인 MS 'Xcloud' 도 있다 (사진: MS 제공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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